“너는 누가 그에게 이웃이 되어 주었다고 생각하느냐?"
율법교사가 "그에게 자비를 베푼 사람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이르셨다.
“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
(루가복음 10.36-37, 착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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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병원사목위원회는
환자들을 돌보고 그들과 함께 머물며
환자들의 가족을 위한 모임과
프로그램, 의료봉사자들을 위한
교육과 양성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의 착한 사마리아인이 되고자
현재 21명의 사제, 28명의 수도자와
1600여명의 봉사자가 28개 원목실과
1개의 임상사목센터에서 활동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