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pital Pastoral Committee of the Seoul Archdiocese
병원사목위원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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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의 주보성인 성 까밀로 데 렐리스
까밀로 데 렐리스 성인께서는 (Camillus de Lellis, 축일 7월 14일) 1550년 5 월 25일 이달리아 남부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성인께서는 페스트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고통 받던 시기에 환자들을 위해 헌신하며 일생을 바치셨습니다. 특별히 그들을 위한 기도와 성사, 치료와 돌봄을 강조하셨고, 숨을 거두는 이들 곁을 기키시며 그들의 장례까지 세심한 사랑으로 돌보셨습니다. 고통 받는 이들을 향한 이 같은 큰 사랑으로 1742년 성인품에 오르셨고, 이후 카톨릭 교회의 모든 병자와 병원의 수호성인, 의료인과 간호단체의 주보성인으로 선포 되셨습니다.
"형제들이여, 여러분 앞에 있는 이 가난한 환자들의 허름한 옷차림에 시선을 빼앗기지 마십시오. 오히려 그 허름한 옷차림 뒤에,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숨어 계심을 잊지 마십시오."
까밀로 성인께서는 이 말씀을 통해 우리가 병원 현장에서 만나는 환자들이 실제로 진정 누구인지를 분명하게 알려주십니다. 서울대교구 병원사목위원회는 환자들의 주보성인이신 까밀로 데 렐리스 성인을 위원호의 주보성인으로 모시고 있으며, 성인께서 보여주신 모범을 원목현장에서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병원사목위원회
서울시 중구 명동길 74-3(명동2가)교구청 별관5층
위원장 : 강진형 안토니오 신부
전화 : 02-727-2073 팩스 : 02-727-2057
이메일 : cara1004@seoul.catho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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